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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 8. 31. 무더웠던 여름과 작별할 시간입니다.(개그맨 엄용수 고문님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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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자 작성일17-08-31 10:43 조회6,601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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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원님들!! 가을 바람이 부는 소리가 들리는 9월입니다. 매미 소리는 아득히 멀어지고 

길가의 코스모스가 가을이 오고 있음을 알리네요. 살랑이는 가을바람처럼 즐거운 한달 되시길 바랍니다.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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